태안선상낚시 만선호의 2018년 5월 19일 낚시 갤러리입니다.
작년에 단체로 오셨던 손님중의 한 분께서 직장의 분들과 같이 오셨습니다.
작년에는 동창회모임으로 오셨고, 이번에는 직장 팀들입니다.
그중 한 분이 정년퇴임을 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오신 것을 보고 마음이 뿌듯하였습니다.
기상이 좋지 않았던 날이 연속이 되어서 바닷물이 맑지를 않았지요. 그래도 저를 보고 오신 손님들이라 제가 더욱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흑도, 궁시도, 난도, 가의도, 사자바위 등 여러 곳을 다니면서 낚시를 하여 기뻐하고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낚시를 많이 하시지 않은 분이 대부분이라 일반 생활 낚시로 우럭과 놀래미를 잡았습니다.
태안선상낚시 만선호는 생활낚시로 즐겁게 모시기도 합니다.
물론 다운샷을 전문으로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