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본기상청의 발표를 일본의 국제기상해양(주)에서 지도로 보기 좋게 표시해서 일본 및 한국의 어업인, 바다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가장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예측의 신뢰도가 높고 지도에 표시하였기 때문에 보기도 아주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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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기상청발표 바다날씨 |
화면위를 보시면 1月26日 9時 1月 28日 9時のモデル 波高라고 되어있지요?
1월26일 9시에 발표한 1월 28일 ９시의 모델 파고라는 뜻인데요.
즉 1월26일에 9시에 발표한 것으로 1월28일 9시의 예보입니다.
색깔은 좌측에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태안 앞바다의 색깔이 검은 색이므로 0~49cm의 파도로 아주 잔잔한 상태이지요.
화살표는 파도의 방향 즉 풍향을 의미합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남쪽으로 화살표가 되어있으므로 바람은 북향이네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의 기상청 예보를 보지 않고 일본것을 보냐구요?
우리나라 바다날씨는 오전, 오후로 예보를 하여 12시간 간격인데, 일본은 6시간 단위로 하고 있으며, 일본 바다날씨예보는 0.5미터인데, 우리나라 기상청 예보날씨는 0.5미터에서 1미터 사이라네요.
너무 폭이 넓게 예보를 하지요. 예보간격이 길다보니 폭도 길을 수 밖에 없지요.
그러니 일본기상청 예보를 신뢰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우리바다는 우리 기상청이 관측지점이 많아서 예보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쉬운 점이 많네요.
윗 화면을 클릭하시면 움짤 화면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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